第07版:국내·국제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조선 법기관

새 구축함 진수 사고 중대 책임자 구속

조선 법기관은 사고조사조의 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새 구축함 진수 ‘중대 사고’ 발생에 커다란 책임이 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부부장 리형선을 소환하여 구속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월 26일 전했다.

구축함 진수 사고 조사조는 5월 25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 당일의 사업 정형을 보고하였으며 전문가팀의 기술적 지도하에 관계 부문에서는 사고가 난 구축함의 균형성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한 작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이 새로 건조한 5,000톤급 구축함이 5월 21일 청진조선소에서 진수식을 진행하는 과정에 ‘중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선은 바로 조사조를 구성하여 사고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벌였다. 청진조선소 지배인 홍길호, 총기사장 강정철, 선체 총조립작업직장 직장장 한경학, 행정 부지배인 김용학이 구속되였다. /신화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