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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이딸리아 시칠리아섬에서 교통사고

관련 사진 /중앙텔레비죤방송넷

5월 26일 17시 35분, 자가용을 타고 유람하던 중국인 관광객 3명이 이딸리아 남부 시칠리아섬 체팔루에서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 앞줄에 탔던 2명이 중상을 입고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중 한명은 이날 21시께 숨졌고 다른 한명은 여전히 린근 병원에서 구조중이다. 뒤좌석에 탔던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이딸리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신고전화를 받은 후 빠른 시간내에 현장의 경찰측과 소통하고 외교부 령사보호쎈터에 관련 상황을 보고함과 동시에 령사보호 자원봉사자들을 련락하여 현장과 병원에서 작업을 전개하게 함으로써 제때에 필요한 협조를 제공해주었다.현재 대사관측은 상황을 면밀히 추적하는 한편 각측과의 소통을 유지하며 사상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있다.

2025년 5월 27일 오후, 한 중상자의 가족은 그의 안해가 6명의 친구와 함께 이딸리아를 관광하러 떠났다고 밝히면서 안해와 몇명의 친구는 모두 사천 사람이라고 전했다.사고 당시 그의 안해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그는 북경시간으로 27일 아침, 안해가 관광중 엄중한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여전히 긴급 구조중에 있다는 소식을 대사관으로부터 접했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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