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자가 연길공항과 연길차무단으로부터 입수한 데 따르면 ‘5.1’ 련휴 기간 연길공항과 연길차무단은 각각 2.7만여명, 49만여명의 려객을 운송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막힘없는 귀향길과 국내 및 국제 관광행을 보장했다.
연길공항 18개 항로, 2.7만여명 려객 운송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연길공항은 도합 200차 항공편의 운송을 보장한 가운데 려객 물동량은 연인수로 2만 7,6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와 16.7% 증가했다. 그중 국내항공편 124차, 국내 려객 물동량은 연인수로 1만 6,230명을 보장했다. 국제항공편은 76차, 국제 려객 물동량은 연인수로 1만 1,38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7%와 32.4% 증가했다.
국내선 13개와 국제선 5개 도합 18개 항로를 운행했다. 그중 국내선으로는 연길—북경 대흥, 연길—북경 수도, 연길—장춘—광주, 연길—대련—심수, 연길—제남—중경, 연길—남경, 연길—녕파—귀양, 연길—청도, 연길—청도—항주, 연길—상해 포동, 연길—천진—중경, 연길—연태, 연길—연태—상해이고 국제선으로는 연길—서울, 연길—부산, 연길—청주, 연길—대구, 연길—울라지보스또크이다.
연길차무단 49만명 려객 운송
5월 1일부터 5일까지 연길차무단에서 발송한 려객은 루계로 연 25만명, 일평균 연 5만명의 려객을 발송했다. 발송 최고봉은 5월 4일에 나타났는데 발송 려객이 연 5만 4,000명, 그중 연길서역에서 발송한 려객이 연 2만 5,000명이다. 도착한 려객은 루계로 연 24만명,일평균 연 4만 8,000명이 도착했다. 도착 최고봉은 5월 1일에 나타났는데 도착 려객이 연 6만 2,000명, 그중 연길서역에 도착한 려객이 연 2만 7,000명이였다.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