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련휴 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공안부와 성당위, 성정부의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여 엄격하고 실질적이며 세밀한 안보 조치를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예방, 통제, 관리 등 다방면의 조치를 결합해 전 성의 사회 안정과 질서 유지에 주력한 결과 ‘5.1’ 련휴 기간 형사사건과 치안 관련 신고 건수가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67%, 56.67% 감소했다. 관광지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대형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였으며 도로교통이 원활하게 운영되였다.

련휴 기간 전 성 공안기관은 매일 연인수로 2만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하여 현성(显性)경무활동을 강화했다. ‘1, 3, 5분’ 신속 대응 체계를 엄격히 실시하고 공항, 역소 등 주요 지역에 대한 무장순찰을 실시했으며 최대한 많은 경찰력을 거리에 집중 배치하여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통, 문화관광, 시장감독관리 등 부문과 협력해 관광 안전과 관광지 질서 유지 사업을 강화했다. 드론을 리용해 번화한 상권, 왕홍지점 등 인파가 밀집된 지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연인수로 5,6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대형 행사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소통 관리통제를 강화하여 제반 활동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했다.

련휴 기간 위험물품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9개 소규모 장소’ 6만 7,000여곳을 검사하고 1만 9,000여곳의 소방 위험 요소를 발견, 정돈하여 공공안전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모순 위험 해소 및 사회안정 수호’ 특별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루계로 6만 5,000여가구를 방문하여 모순분쟁 조사를 깊이 전개했다. 봄철 경작 기간에 쉽게 발생하는 농촌 토지 및 이웃간 분쟁에 대해서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고 적극 해결했다. ‘야간 연장 접수’와 ‘온라인 처리’ 등 혁신적인 봉사를 전면 도입해 시민들의 민원처리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공안교통관리부문은 고속도로 출입구와 도시 간선도로, 관광지 진입로 등 핵심구간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했다. 실시간 교통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경찰을 류동적으로 배치하고 원격 교통조정(远端调流), 현장 교통정리, 동적 신호등 조절, 신속 한 사고처리 등 과학적인 조치로 ‘안전 확보’와 ‘소통 원활’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전 성 도로교통 안전 장벽을 공고히 했다.

/오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