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2版:과학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국제 최초!

우리 나라 달 뒤면 월맨틀내 수분 함량 측정!

최근 중국 과학자들은 상아 6호가 채취한 달 뒤면 샘플을 리용하여 최초로 달 뒤면의 월맨틀(月幔) 수분함량을 획득했다. 이는 2마이크로그람/그람 미만으로 월맨틀수의 시공간 진화를 리해하는 데 중요한 지지(支撑)를 제공했다. 관련 론문은 4월 9일 국제학술지 《자연》에 발표되였다.

월맨틀의 수분 함량은 달의 기원, 마그마활동, 자원환경 효과 등을 밝히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약 45억년전 화성 크기의 천체가 원시지구(原始地球)에 충돌하면서 방출된 물질이 재흡입되여 달의 시작점인 대격돌 기원(大碰撞起源)의 가설이 형성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극도 고온의 충돌사건에서 달은 극도로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였다. 달의 물 부족 발견은 아폴로시대(阿波罗时代)의 가장 위대한 과학적 성과중 하나이다.

20년래 월맨틀의 수분 함량 연구는 물이 많은지 부족한지를 두고 론쟁을 벌여왔으며 발표된 모든 데이터는 모두 달 정면에 집중되였다.

상아 6호는 달의 남극 아이테켄분지(艾特肯盆地)내 아폴로 충돌구에서 인류 최초의 달 뒤면 샘플을 채취, 보고된 상아 6호 현무암의 주기 2차 분화 나이는 28억년이다. 이 현무암들은 월맨틀수의 시공간 변화 연구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