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3版:민족풍정 上一版 下一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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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로 민족단결시범구 건설하고 있는 운남

한족·바이족·이족·장족·나시족·따이족·리수족… 우리 나라 다민족 대가정의 축도

운남 이족 패션쇼 ‘복식 겨루기’(赛装 ) 축제는 1,300여년의 력사를자랑하는 ‘시골 런웨이쇼’(走秀 )로 이름 있다 .

승객과 농산물, 특산물을 가득 실은 ‘부흥호’ 동력분산식 렬차가 기적소리 높이 울리며 설역의 고원을 가로질러 남으로 달린다.

2023년 11월, 려향철도가 통차하면서 운남 데첸장족자치주에 기차가 통하지 않던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1년 남짓한 사이에 우리의 송이버섯, 당귀 등 농산물들이 렬차에 실려 고원을 벗어나면서 고향의 변화가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 샹그릴라시 장족청년 자사치림이 하는 말이다.

▩ 운남은 소수민족의 종류가 가장 많은 성급 행정구역으로 우리 나라 다민족 대가정의 축도이다

“힘써 민족단결진보시범구로 되여야 한다.”, “힘써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시범구, 생태문명건설첨병, 남아시아 지향 동남아 복사중심 건설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2015년과 2020년 두번에 걸쳐 운남을 고찰하면서 새시대 운남 민족사업을 위해 전진 방향을 명확히 가리켜주었다.

이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운남은 민족지역 발전과 민족단결진보를 발전대국에 융합시키고 ‘가지가 무성하고 줄기가 건장하게’(枝繁干壮), ‘석류홍’(石榴红) 등 중점 프로젝트를 혁신적으로 실시하여 고품질로 민족단결진보시범구를 건설했다. 10년래, 운남 민족지역 경제 발전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는바 민족자치지역 경제총량이 1.2조원에 달해 2015년의 2.2배에 이르렀으며 전 성에서 루계로 137개의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구단위를 창건했다.

▩ 여러 민족 군중들이 현대화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은 끊임없이 빨라지고 있다

노강리수족자치주 공산더룽족누족자치현 더룽강향 공당촌에서 촌민 양시평은 신에너지차를 몰고 향의 충전소에 들어섰다. 남방 전력망 더룽강향 35키로볼트 네트워킹 프로젝트가 생산에 투입되면서 더룽강향은 전력 사용이 불안정하던 력사와 고별했다.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에 있어서 어느 민족도 뒤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 운남성은 시종 발전을 민족지역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총열쇠로 삼아 기초시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발전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현재까지 운남성 민족지역에서 통항, 운영하는 공항은 11개에 달하며 6개 민족자치주에 고속렬차 혹은 동력분산식 렬차가 통했으며 78개 민족자치지방현에 고등급 도로가 전부 통하고 모든 향(진)과 행정촌에 경화도로, 우정, 인터넷이 100% 통했으며 374개 변강행정촌에서 현대화 변경 행복촌을 건설했다.

▩ 여러 민족 군중들은 손잡고 아름다운 터전을 함께 건설하고 있다

벌통을 살펴보고 벌집을 조정하고… 림창시 창원와족자치현 반홍촌 당총지 서기 양지량은 촌민들을 이끌고 ‘달콤한 사업’을 벌였다. 지난 1년간 반홍촌합작사에서는 량질 꿀 18톤을 생산해내여 촌집체 경제소득 232만원을 실현했다.

“여러 민족은 모두 한집안으로서 한집안은 다같이 잘살아야 한다.” 운남은 자원경제, 단지(园区)경제, 통상구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산업을 민족지역 발전의 중요한 착수점으로 삼아 ‘1현1업’(一县一业) 시범현 창건, 특색현 육성을 전력으로 추진했는바 민족단결진보 시범향진과 시범촌에서 기본적으로 ‘1촌1품, 1향1업’(一村一品、一乡一业)의 특색산업 발전 모식을 형성했다.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 망시 삼대산더앙족향은 ‘산차’(酸茶) 특색산업을 발전시켰고 소통시 이량현 대묘채촌은 민박, 커피점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살수절, 홰불절, 목노종가(目瑙纵歌)절 등 민족풍정이 짙은 관광브랜드를 조성했다. 운남은 660개 민족촌마을 관광 향상 시범촌 건설을 완성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집문 앞에서 ‘관광에 의한 치부’를 실현하도록 했다.

한민족, 한가지 행동 계획을 실행했다. 운남은 민족단결진보와 향촌 진흥을 상호 결합시키고 군중들의 소득 증가와 인정 증진을 상호 결합시킴으로써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이 철저히 빈곤에서 벗어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더욱 좋은 살림을 향해 활보로 나아가게 했다.

▩ 여러 민족의 왕래·교류·융합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장가(藏家)뜨락에 홀치기염색 제품을 널어말리고 있고 거리에는 이족의 소머리장식품, 나시족의 동파문자 채색그림 등 여러 민족 원소들이 서로 어우러져있다… 대리바이족자치주 이원현 정가장촌에서 한족, 바이족, 이족, 장족, 나시족, 따이족, 리수족 등 7개 민족의 170여가구가 조화롭게 함께 살아가고 있다. “장족 속담으로 형용하면 모두들 ‘차와 소금처럼 서로 아끼며 사랑’하고 있다.” 촌당지부 서기 하국상이 하는 말이다.

운남성은 ‘석류홍’ 프로젝트를 혁신적으로 실시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합 ‘3가지 계획’을 깊이있게 추진해 여러 민족의 전방위적 상감을 추동함으로써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함께 거주하고 함께 배우며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며 함께 일하고 함께 누리는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형성했다. 련속 6년 소수민족 우수문화 보호전승과 소수민족 문화정품 프로젝트 항목을 성정부 10가지 혜민 실제적 사무에 포함시켰다… 여러 민족 군중들은 석류씨처럼 알알이 굳게 뭉쳤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제도와 기제를 건전히 하고 중화민족의 응집력을 증강시킨다.” 운남성당위 주요 책임 동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여러 민족의 혈맥상통, 신념상동, 문화상통, 경제상호의존, 정감상호친화를 힘써 추동하고 민족단결진보 건설을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지구적으로 전개하여 여러 민족의 전방위적 상감을 추동함으로써 확고한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에서 운남의 역할을 잘 발휘하고 운남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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