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이란 최초의 무인기 항공모함을 공개했다. ‘샤히드 바게리’로 명명된 이 함선은 활주로 길이가 180메터로서 해양에서 무인기와 헬리콥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이란의 기동성 해군 플래트홈으로 간주된다. 함선은 원양항해에 사용될 수 있으며 작전 반경은 2만 2,000해리로서 연료 보급 없이 1년 동안 해상에 주둔할 수 있다. /환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