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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섭취에 대한 잘못된 인식

◈ 우유는 설탕이나 쵸콜레트를 넣으면 영양가가 올라간다

우유를 끓일 때 설탕을 넣으면 고온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생성된다. 가끔 달콤한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식힌 후 설탕을 첨가하면 되고 쵸콜레트에는 옥살산이 풍부히 들어있기 때문에 우유를 끓일 때 쵸콜레트를 넣으면 옥살산칼시움이 생성되여 신체의 칼시움 리용률을 감소시킨다.

◈ 우유를 데울 때 5분간 끓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우유를 마시기 전에 살균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가봐 걱정하여 몇분 동안 끓인다. 실제로 시중에 나와있는 순수우유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저온살균우유로 65도의 저온살균을 통해 유해균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런 살균 방식은 우유의 영양과 향을 더 잘 보존한다. 다른 하나는 살균우유로 135도의 고온 순간살균 방법을 사용한다. 이때 우유는 특정 영양소를 조금 잃게 된다.

이 두가지 종류의 우유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을 이미 모두 제거했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싶다면 우유를 데울 때 끓기만 하면 되고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

◈ 우유를 마실 때 우유피를 제거한다

우유를 가열하고 식히고 나면 표면에 우유피가 한층 있는데 그 주요 성분은 지방이다. 많은 사람들은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를 제거하고 마신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지방이 제거될 뿐만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도 함께 손실된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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