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은〈중국의 에너지 전환〉 백서 발표회에서 국가에너지국 관련 부문 책임일군은 올해 7월말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이미 12억 600만키로와트 용량에 해당하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6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국가에너지국 신에너지및재생에너지국 리창군 국장은 중국의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은 고품질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면에서 글로벌 중요한 주도자이자 촉진자가 되였다며 동시에 중국은 탄소 피크(碳达峰)를 달성하고 또 2030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소비가 약 25% 를 차지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의 대규모 고품질 개발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이 약속한 탄소 피크 와 탄소 중립 목표는 확고하다면서 중국은 새로운 목표와 조치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연구하여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건설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