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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혁신지수 발표

상해와 광동성의 자유무역시험구가 제도적 혁신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중산대학에서 최근 발표한 우리 나라 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혁신지수에 따르면 심수 전해, 상해 포동신구, 광주 남사시험구가 상위 3위에 들어갔다.

중산대학 자유무역구종합연구원 부정평 원장은 “지난 9년 련속 발표된 이 지수는 무역 편리화, 투자 자유화, 금융 개혁·혁신, 정부 직능 전환, 법치화 환경 등 5가지 주요 분야를 기반으로 평가 및 조사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나라는 앞서 2013년 상해에 최초의 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하면서 정부의 혁신적인 개혁을 시범적으로 펼쳤다. 여기에는 국가 금융시스템, 무역써비스, 외국인 투자 및 조세뿐만 아니라 추후 우리 나라 전역에 적용될 수 있는 시범정책도 포함됐다.

상무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지금까지 22개의 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했으며 정부 차원에서 추진한 제도혁신 349건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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