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연길시 북산가두당위는 기층 당사업일군들의 업무 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당조직과 당원들의 선봉, 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북산가두당지부 표준화 건설 및 당원발전사업 전문훈련회의를 소집했다.

북산가두당위 부서기이며 정법위원인 정금화가 회의를 사회했다. 가두의 당사업일군, 각 사회구역 부서기, 조직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정금화는 “‘3회의 1수업’(三会一课)은 당의 조직생활을 건전히 하고 당원 관리를 엄격히 하며 당원 교양을 강화하는 중요한 제도로서 당건설을 강화하고 당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하면서 “당사업일군들은 시종 정치기준을 첫자리에 놓고 당원에 대한 교양 관리와 감독을 전면 강화하며 당원발전사업의 질을 확보하고 당지부의 건설을 실제적으로 규범화하며 기층당조직의 응집력과 전투력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고 요구했다.

이어 북산가두 당건설사업판공실 부주임 황완이 당지부의 표준화 건설 관련 요구와 〈중국공산당 당원 발전 사업규칙〉에 결부해 당의 조직건설, 당원 발전과 정식 당원이 되는 절차 및 요구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실제 사례와 결부하여 당원발전사업의 주의점과 관건점 그리고 실수하기 쉬운 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문제 처리, 핵심자료 작성 등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 리성복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