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는 관건은 사람에 있다. 최근년간 연변조선족자치주는 향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수요를 둘러싸고 양성과 유치를 결부시키고 인재유치와 지혜유치를 결부시켰다. 2023년 주당위 조직부는 전 주 98개 변경촌에 촌당 1명의 전문 인재를 유치하여 인재의 대집결을 힘써 추진했다. 룡정시 개산툰진인민정부도 5명의 청년인재를 유치했다. 그들은 촌당지부와 촌민위원회 지도부에 심입하여 촌의 제반 사업의 전개에 참여하고 조직건설을 강화하며 강촌부민을 추진하고 농촌 치리를 강화하며 민생복지를 증진하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개산툰진 각 행정촌의 건설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당건설로 조직의 정치기능 증강 인도
‘5성급’ 촌당조직 건설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하기 위해 개산툰진 애민촌당지부 조직위원인 왕해암(王海岩)은 ‘3회의 1수업’ 제도를 엄격히 실행했다. 특히 주제교양 기간 왕해암은 제2기 주제교양 학습계획을 참답게 작성하고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했다. 왕해암은 관련 시사들을 제때에 수집, 정리하여 위챗 단체방에 정기적으로 발송했다. 이로써 애민촌의 류동 당원들이 당의 리론과 정책을 더 깊이 터득하는 데 기층당조직의 진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산업진흥, 향촌진흥의 활력 발산
2023년, 자동촌당지부에서 인솔, 건설한 콩기름가공공장이 완공되면서 자동촌의 집체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자동촌당지부 부서기인 우도(于涛)는 기회를 포착하고 자동촌당지부 서기인 우홍파(于洪波)를 협조하여 식품생산허가증과 식품경영허가증을 신청하고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을 통해 자동촌의 콩기름을 널리 선전하여 자동촌 콩기름의 판매 경로를 확대하고 특색 브랜드를 건설하며 브랜드 효익을 창출시켰다. 이외 우도는 주동적으로 콩기름 가공 기술 및 관련 지식을 학습하고 관련 업무를 분담하면서 자동촌의 산업 발전에 힘을 공헌했다.
향촌 치리체계의 현대화 추진
향촌 치리 면에서 광소촌당지부 선전위원인 고무성(高武星)은 향촌 치리체계, 치리능력의 현대화 추진과 향촌 치리 수준의 제고를 둘러싸고 향풍문명 건설사업에 혼신을 다했다. 고무성은 적극적으로 ‘애심편의점’에 대한 월별 평점, 공시 등 사업들을 전개하고 각 평점 환절의 공평, 공정, 공개를 보장했다. 동시에 촌민들에게 친절하게 ‘애심편의점’의 실시방안을 선전하고 평점 절차, 물품교환 절차를 해석하여 적극적으로 부강가정, 문명가정, 록색가정을 건설하고 향풍문명 건설에 조력하도록 촌민들을 고무격려하고 인도했다. 촌 면모 정비 면에서 고무성은 정기적으로 촌민들의 가정을 방문해서는 우수하고 전형적인 인물들을 선전하여 촌민들의 ‘깨끗한 가정’ 건설의 자각성과 적극성을 한층 높였다. 그의 노력하에 광소촌의 여러 평점 사업이 일층 보완, 규범되고 자동촌도 향촌 치리체계 현대화의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
군중로선을 관철하고 민생실사를 참답게 처리
기층은 봉사의 최전선이다. 회경촌당지부 선전위원인 장천양(张天阳)은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최전선에서 반드시 더 깊은 감정을 품고 더 많은 책임을 짊어지며 군중들의 조급함을 덜어주고 군중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독거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변경촌에서 장천양은 ‘림시자녀’의 역할을 맡아하면서 촌민들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례를 들면 휴대폰 료금를 변경해주고 행동이 불편한 로인들을 위해 택배를 배달하며 각종 증명서를 발급하고 촌민들의 정책자문에 상세하게 해답을 해주곤 한다. 젊은 촌간부이자 인재유치 간부로서 장천양은 변경촌의 발전에 지혜를 기여하는 동시에 인민대중들의 ‘친절한 사람’의 역할을 잘해야 촌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증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전 경로 넓히고 자원봉사 부축 전개
선구촌당지부 선전위원인 류송(刘松)은 자신의 언어 우세를 리용하여 적극적으로 촌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촌민들의 일상 상황을 료해하고 향촌 진흥 정책을 선전했다. 변경촌 선전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한 류송은 새시대 문명실천 플래트홈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당원을 골간으로 하는 문명실천 자원봉사 대오를 건설함과 동시에 당원과 촌민들을 동원해 새시대 문명실천활동과 ‘홍색금요일’, ‘변강에 당기가 나붓기네’ 등 일련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처럼 그들은 기층간부의 세심함과 생기를 해석하고 행동으로 끊임없이 토대를 다지며 개산툰진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더욱 강한 자신감과 더욱 큰 결심으로 개산툰진 향촌 진흥의 새로운 장을 써내고 있다.
/오건기자 /사진 개산툰진인민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