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2版:경제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촌+기업 심층 융합으로 흥변부민 실현

최근년간 도문시 량수진 량수촌은 생태 우세에 의거하여 중약재산업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촌민들의 소득 증대와 치부를 이끌어나감과 아울러 ‘촌과 기업 공동건설+농민참여+산업승격’의 새로운 발전 모식을 모색하고 발전시켜 유기농업을 선두로 하는 변경마을을 구축하고 있다.

량수진 남쪽에 위치한 량수촌은 산업을 통한 마을 진흥을 다그치고 흥변부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약재 재배 규모를 일층 확대하고 축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촌 체험 관광을 점진적으로 모색하고 입쌀 판매 경로를 확장한다.’는 발전 사로를 제기했다. 성급 농업산업화 중점 선두 기업인 길림성두만강제약유한회사에 의탁하여 당건설을 선도로 한 융합 발전 모식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당지부를 핵심으로 하고 기업을 선두로 하며 산업을 기반으로 하고 집체경제를 의탁으로 하며 농가를 주체로 하고 사회력량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를 적극 모색했다.

제1산업을 부양해 농가와의 련합으로 치부를 이끌고 제2산업을 기둥으로 변강 진흥을 실현하며 제3산업에로 확장해 문화로 관광을 촉진시켰다. 두만강제약은 길림성 변경선에서 투자 규모, 세가지 산업 융합, 농가와의 련합을 통한 치부인솔이 비교적 잘되고 있는 민족특색 식품약품 가공 기업으로서 중약재 가공, 인삼 및 정제 홍삼 제품과 중약을 심층가공할 수 있다. 기업은 무공해 보건제품 생산을 골자로 하면서 농업, 관광업을 발전시켜 산업사슬을 확장, 성장시킴으로써 변경지역 세가지 산업의 융합 발전 및 촌과 기업의 융합 발전을 적극 추진해왔다.

두만강제약회사 왕군영 총경리는 “변경 중점기업의 복사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산업 집약 효과로 인구 류입을 흡인하여 인구 밀도와 경제 밀도를 끌어올리고 부근 변경촌에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 또한 중약재 초급 가공 등을 량수촌에 위탁하여 촌민들이 중약재 세척, 절편 등을 책임지도록 함으로써 가공 수익을 촌에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주문농업은 촌민들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재부를 창출했을 뿐만 아니라 위탁가공을 통해 해마다 촌집체에 5만원의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두만강제약유한회사는 주문형 복사로 량수, 룡호, 하서 세개 변경마을의 농업 발전을 견인하고 농가와의 중약재 재배 계약을 통해 62세대 농가에서 중약재를 재배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기업은 23명 촌민을 취업시키고 60명 촌민에게 림시 일자리를 마련해주어 인당 7,000원 증수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현재 량수촌에서는 당귀 27헥타르를 재배하고 있는데 단위당 리윤이 옥수수를 재배할 때의 헥타르당 3,000원에서 현재 헥타르당 2만 1,000원으로 증가했고 촌집체수입은 루계로 174.6만원 늘어났다.

이 밖에도 량수촌에 있는 ‘두만강제약문화박물원’은 길림성 ‘3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평의받았는데 그 가운데는 ‘조선족민속생활관’, ‘서화관’, ‘두만강기석관’, ‘민속민가관광원’ 등 관광점이 포함되여있다. ‘조선족생활관’, ‘서화관’, ‘기석관’에는 각종 전시품 3만건이 마련되여있고 ‘관광원’내에는 10곳에 가까운 민속문화경관이 있어 관광, 건강양생, 민속문화를 아우르는 정품관광 종목으로 되고 있다.

/인민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