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가외환관리국 국가간 금융봉사 플래트홈 ‘은행과 기업간 융자접목 응용 분야’가 정식으로 길림성에서 운행된 가운데 건설은행 훈춘지행이 운행 당일 성공적으로 모 기업에 ‘은행과 기업간 융자접목’ 업무를 처리해주었다. 이는 전 성 범위내에서 처음으로 국가간 금융봉사 플래트홈 ‘은행과 기업간 융자접목’ 업무를 시작한 사례로 되였다.

‘은행과 기업간 융자접목 응용 분야’는 국가외환관리국 국가간 금융봉사 플래트홈에서 새로 출시한 응용 분야로서 금융 디지털화로 민영경제 및 중소기업 무역융자 장벽을 제거하는 데 조력해 국가간 금융봉사의 능률과 수준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금융봉사로 실물경제의 질적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동하는 데 그 취지를 두었다.

소개에 따르면 국가간 금융봉사 플래트홈 ‘은행과 기업간 융자접목 응용 분야’는 중소기업에서 융자 경로를 확장하는 중요한 새 조치로서 중소기업의 융자난, 융자 능률이 낮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과 기업 사이 정보 매칭이 안되고 은행에서 기업의 융자수요와 신용 정보 등 문제를 제때에 료해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훈춘융합미디어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