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길림화학(吉化)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 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운작(云雀)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 후 길림화학 북방회사의 제품구조 최적화, 경제효익 향상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길림석유화학회사와의 산업 부대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게 된다.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공사 건설대상 업무 재개 방안을 연구 제정하여 목표와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각 단계의 사업 임무를 과학적으로 배치하였으며 대상 설계, 구매, 시공 세 단계를 통일적으로 통제함으로써 공사 건설의 실시 진도가 총체적으로 통제되도록 확보하였다.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대상은 지난해 7월에 착공되여 토건 시공을 이미 끝냈으며 탄소8, 탄소9 중심통제실은 중기 인계를 실현했다.
이 대상은 동계 휴식 기간을 리용해 상세한 설계, 물자 구매, 대상별 착공 수속 등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현재 철골조 기둥 조립을 진행중으로 올해말 건설되여 중기 인계되고 2025년에 길림석유화학의 신설 전환 업그레이드 에틸렌 설비와 동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대상 가동후 길림석유화학 부제품 자원 리용률을 높이고 북방금강회사의 제품구조를 최적화하여 년간 판매수입이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은 작년 8월에 착공하여 설비 플랜트 본체, 설비 기초 등의 시공을 이미 끝냈으며 올해 6월에 중기 인계를 마칠 예정이다. 생산에 들어간 후 매년 20만병의 용해 아세틸렌 증가로 년간 신규 판매수입이 46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염화팔라듐과 고무보조제 두 대상은 작년말에 완공되여 시험생산 준비단계에 들어갔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시운행할 예정이다. 대상이 가동된 후 길림석유화학 부대제품에 보조제를 제공하여 북방회사의 경제효익을 증가시키게 된다.
길림석유화학이 새로 건설한 아스팔트 가스제조설비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공기분리설비 개조 대상은 이미 기초설계 회신, 장주기 설비 주문을 마쳤으며 상세한 설계 및 수속을 진행하고 있는바 4월에 착공하여 10월말에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공되여 생산에 착수한 후 아스팔트 가스제조설비용 산소 수요를 충족시키게 된다.
길림화학 북방공사는 상하 련동을 강화하고 대상건설관리부 주간 정기업무회의제도를 가동하여 대상에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특별 감독, 처리하도록 했으며 대상 품질에 대한 감독수단과 감독방식을 강화하여 여러 시공현장이 안전하고 문명하며 평온하게 통제되고 진도에 따라 추진되도록 확보했다.
/강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