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장백산 인삼 제품 스위스 및 유럽련맹 시장 진출
김명준 길림신문 2026-02-02 07:52:141월 30일, 장백산 인삼 길림·스위스 협력 개시회(启动会) 및 협약식이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 인삼 산업 고품질 발전 사업전문소조(工作专班)와 스위스 동박사그룹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량측이 스위스 제네바에 영구적인 ‘장백산 인삼’ 문화 전시 및 제품 체험 플래트홈을 건설하고 이를 스위스와 유럽련맹 시장을 위한 주요 홍보 창구 및 교류 중심지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장백산 인삼은 길림성을 대표하는 황금빛 명함이다. 2025년 길림성 인삼 산업 생산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대비 30.5%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위스 동박사그룹은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현지 시장 네트워크와 글로벌 브랜드 운영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 후 해당 그룹은 장백산 인삼 제품의 스위스·유럽련맹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시장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국간 전자상거래와 오프라인 류통 채널을 결합한 판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3년 내 스위스·유럽련맹 시장 고급 인삼 제품 공급의 주축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이날 회의에는 길림성 내 주요 인삼 생산 기업 대표들이 다수 참석했다. 길림성장백산인삼유한회사 왕숙범 리사장은 “앞으로 길림 인삼이 국제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지원 조치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길림성은 향항·오문을 포함한 국내 외 주요 소비지에 장백산 인삼 체험관을 설치하고 길림―광동 협력 ‘4지 공유’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류통망 구축을 통해 고급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명준기자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