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10호 VS 동북 10강’, ‘중국장기의 고향’서 격돌
유경봉 길림신문 2025-12-23 15:47:53
12월 22일, ‘초하한계 남북풍’(楚河汉界南北风) 중국장기 단체 초청대회 및 남북 문화교류 행사가 통화시 휘남현 서갑황생태관광휴양지에서 이틀간의 격렬한 접전 끝에 막을 내린 가운데 남북방 장기고수들이 장기로 우정을 나누고 문화로 관광을 촉진하고 지역 문화의 전파와 융합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는 ‘광동 10호’와 ‘동북 10강’, 남북방 최고의 두 민간 장기단체 장기고수들을 초청해 함께 경기를 펼쳤다. 광동과 동북 두 팀 선수들은 10라운드 순환 승점제를 채택해 ‘초하한계’ 사이에서 전략을 펼쳤는데 그들의 뛰여난 기량이 작은 장기판 우에서 생생하게 드러나면서 전문성과 관람성을 동시에 뽐냈다.

휘남현은 대회 IP의 강대한 류입 효과에 의거하여 대회 기간에 ‘장기+’ 융합발전 리념을 혁신적으로 실천하고 대회 활동과 문화관광자원 소개, 특색 농산물 전시, 경영환경 홍보를 결합했는바 광동, 사천, 북경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선수, 귀빈에게 룡만군의 화산기관, 겨울의 빙설 성경, 휘발고성의 력사적 저력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했다. 특색농산물 전시구역에는 현지의 량질 농특산물을 가지런히 진열하여 모두가 동북의 맛을 음미하는 동시에 휘남 현대농업의 발전활력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경영환경 교류행사에서 기업가 대표들에게 지역 발전우세, 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장기를 매개로 협력의 다리를 구축하여 모든 참여자가 휘남의 ‘체험자’와 ‘선전원’으로 되게 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에 전력을 다 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동북의 빙설풍토, 민속문화와 특색미식을 깊이 체험하게 했으며 휘남의 아름다운 생태, 운치 있는 문화, 흥성발전하는 발전상을 료해하게 했으며 휘남의 지역 접대능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한 경기를 잘 치르고 한 도시를 소개하는’ 나비효과를 이루었다.
휘남현은 대회 행사 전반에 걸쳐 식사, 숙박, 교통, 경기장 등 모든 세부 사항에 표준화된 써비스를 제공했는바 동북지역의 특색이 다분한 언배, 옥수수, 탕후루 등 전통 간식을 준비해 남북문화의 융합이 바둑판과 혀끝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했다.

휘남현에서는 대회 행사를 지역문화 전파의 중요한 담체로 만들기 위해 계통적으로 기획하고 다차원적으로 힘을 썼는바 대회 개최 기간에 주동적으로 지역 문화를 보여주고 융합했으며 주제 소개, 특색 전시, 음식 식재료 등 풍부한 형식을 통해 휘발부락의 력사 유물, 룡만화산의 지질 자원우세, 동북항일련군의 홍색기억 및 독특한 림구 생태 등 지역 문화 핵심요소를 참가자들의 전 과정 체험에 자연스럽게 융합시켰다.

휘남현은 ‘중국장기의 고향’으로서 고품격 장기대회 주최를 통해 외계에 현역 문화 포지셔닝을 전달하고 대외적으로 선명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내부로는 주민들의 문화적 동질감과 자부심을 결집시켰는데 이는 지방 문화자원에 대한 정확한 발굴과 생동한 전환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휘남의 지역문화 주체성에 대한 유력한 과시와 적극적인 표현이다.
/글 유경봉기자, 사진 강박(姜博), 조사문(赵思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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