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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ㅡ장백산 고속철도와 G331연선 개방관광대통로 정식 개통

유경봉 吉林日报 2025-09-29 13:08:26

9월 28일, 심양—장백산 고속철도 개통 행사가 장백산역에서 개최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행사에 참석했다.

9월 28일, 심양—장백산 고속철도와 G331연선 개방관광대동로가 정식으로 개통했다. 성당위 서기 황강,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심양—장백산 고속철도는 국가 ‘14·5’ 계획 중점 프로젝트로 동북 고속철도망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프로젝트 총길이는 430키로메터인데 우리 성내 구간은 256키로메터이다. 설계 시속은 350키로메터이다. 심양—장백산 고속철도의 개통 운영으로 통화와 백산 두 지역간 고속철도가 없던 역사를 마감했다. 북경과 심양에서 장백산까지의 최단 소요 시간이 각각 4시간 33분, 1시간 53분으로 단축되여 현행 대비 각각 1시간 23분, 1시간 31분을 절약하게 되였으며 동북3성과 경진기 지역간의 심층 융합을 촉진했으며 우리 성 고속철도망 구조 완벽화, 전 성 관광자원 개발 촉진, 길림 전면 진흥 조력에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 황강과 호옥정은 전문 미니영상을 시청하면서 대상건설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고나서 국가철도그룹 등 건설 참여 단위에 감사를 표했다.

오전 9시 50분경, 심양—장백산 고속철도 개통행사가 장백산역에서 거행되였다. 성교통운수청 주요 책임동지가 총체적 상황을 회보하고 국가철도그룹 당조 성원이며 총회계사인 전위가 축사를 했으며 현지 대중 대표이며 전국 로력모범인 장백산풍경구관리유한회사 종업원 오금명이 발언했다.

장백산역 역장이 선발 렬차가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한 후 황강이 심양—장백산 고속철도의 개통을 선포했다. 기적소리와 함께 장백산역 선발 렬차가 10시 8분에 천천히 출발하여 려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황강과 호옥정이 G331 환장백산 1급도로 이도백하운영써비스쎈터를 찾아 관련 사업을 현지고찰했다. G331연선 개방관광대통로는 길림성과 료녕성의 경계에 위치한 집안시 혼강구대교에서 시작하여 길림성과 흑룡강성의 경계에 위치한 훈춘시 란가재자촌에서 시작하여 통화, 백산, 장백산보호개발구, 연변주 4개 지역과 10개 현(시, 구)을 거치면서 216개 변경촌, 12개 통상구, 45개 3A급 및 그 이상 풍경구를 련결하는바 총거리가 1,240키로메터로 이는 우리 성의 도로건설사에서 시공전선이 가장 길고 유효 공사기간이 가장 짧으며 조직난이도가 가장 크고 건설 참여일군이 가장 많으며 토지 징용철거가 가장 빠르고 대중의 기대가 가장 강하며 사회의 주목도가 가장 높은 중대한 대상이다.

G331연선 개방관광대통로 개통 및 드라이브여행 선발행사에서 황강이 개통을 선포한 가운데일부 드라이브 관광객들이 운전하여 ‘가장 아름다운 변경도로’에 올랐다. 성교통운수청, 성문화관광청의 주요 책임동지들이 각기 대상건설과 연선의 문화관광 발전 상황을 회보했으며 중국관광차량선박협회 비서장 송뢰가 축사를 하고 변경촌지부 서기 대표인 룡정시 삼합진 북흥촌 제1서기 장신우가 발언했다.

부성장 류개가 행사를 사회했다. 성 지도자들인 호가복, 채동, 조로보, 손간과 성직속 관련 부문, 연선 각 시 (주) 책임동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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