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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 배산업 발전으로 ‘황금명함’ 만든다

리미연 신화넷 2025-09-23 17:23:35

배 수확철이 다가오면 안휘성 숙주시 당산현의 배과수원은 활기로 차넘친다. 현재 당산현의 배 재배면적은 25만무로 올해 생산량이 75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 배 재배 전통을 자랑하는 당산현은 뛰여난 배자원을 바탕으로 산업사슬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배가 대중의 경제적 리익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황금명함’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9월 18일, 당산현의 한 배과수원에서 후초(侯俏, 우1)가 친구들과 함께 비디오 라이브 방송으로 배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화넷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