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해구—싱가포르 항공편 정식 개통

9월 21일, 해남항공이 운항하는 장춘—해구—싱가포르 왕복 국제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 항로는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각 1회 운항한다. 첫 항공편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여 9월 21일 15시 15분에 순조롭게 장춘에 도착했다.

의향 달성에서 성공적인 첫 항로 개통까지 단 두달 만에 이루어졌는데 이는 항공분야에서 ‘장춘 속도’의 생생한 체현이라고 장춘룡가국제공항측은 밝혔다. 이 항로의 개통은 중국과 싱가포르 량국 간의 경제무역과 인문교류를 더욱 촉진하고 여러 분야의 협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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