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소규모 전세 뻐스로 관광산업 촉진
김영화 吉林日报 2025-09-16 10:48:38대중 관광이 개성화, 심층화로 전환됨에 따라 소규모 단체 려행이 주류 려행 방식으로 자리잡으면서 관광객들의 교통 써비스에 대한 유연성과 편안함에 대한 요구가 뚜렷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길림성교통운수청과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는 <소규모 단체 려행 전세 뻐스 운송 써비스 발전 장려에 관한 실시 의견>을 공동으로 발부하여 다차원적으로 써비스를 최적화하고 문화관광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차량 공급면에서 길림성은 각 지역이 수요에 따라 소형 및 고품질 관광 전세 뻐스를 투입하여 소규모 단체 려행의 '소량 및 고빈도' 특성에 부합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동시에 중, 단거리 로선에는 신에너지 차량을 활용하도록 하며 겨울시즌에는 스키 장비를 실을 수 있는 셔틀 뻐스를 특별히 투입하여 관광객들의 이동 애로 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종합적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길림성은 운수와 관광의 융합을 심화하고 있는 한편 려객 운수 기업과 려행사, 관광지, 호텔 간의 협력을 유도하여 '교통 + 입장권 + 호텔'을 결합한 원스톱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의 예약 절차를 줄이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맞춤형 전세 뻐스 써비스를 제공하여 조건을 갖춘 관광지에 차량 내부에서 바로 검표를 완료할 수 있는 무하차 전세 뻐스 써비스를 추진하도록 지원하여 관광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교통 련결에서 길림성은 '마지막 1키로메터' 해소에 주력하며 려객 운수 기업이 철도 및 민항과 협력해 기차역과 공항에 소규모 단체 려행 전세 뻐스 전용 주차구역이나 림시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관광객이 '도착 즉시 이동'이 가능한 원활한 련결을 실현해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브랜드 구축면에서 길림성은 장백산 순환 도로, 변경 관광통로, 빙설관광 핵심 구역 등 중점지역을 중심으로 려객 운수 기업이 차량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동승 해설원을 배치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써비스로 소규모 단체 려행 전세 뻐스 브랜드를 알리고 영향력 있는 이동 IP를 형성하고 있다.
영업 환경 최적화면에서 길림성은 기업 업무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여 기업이 ‘인터넷 + 도로 운전 써비스 시스템’을 통해 전자 전세 뻐스 표지판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여 기업이 써비스 품질 향상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새 조치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길림성의 소규모 단체 려행 전세 뻐스 써비스가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길림의 매력을 느끼고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길림일보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