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름철 알곡 수매 1억톤 초과
유경봉 新华社 2025-09-16 14:35:22[북경 9월 14일발 신화통신] 2025년 여름철 알곡 성수기 수매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국가식량물자비축국의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전국 각종 알곡 경영주체들이 루계로 1억톤이 넘는 밀을 수매했는바 전반 수매 진척이 순조로왔다.
국가량식물자비축국 알곡비축사 사장 라수전은 올해 밀 수매에 다음과 같은 세가지 특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수매 진척이 빨랐다. 올해 밀 출하시기가 빨라 성수기 수매가 왕년에 비해 한주 정도 앞당겨졌다. 수매작업을 시작한 이래 농민들이 앞다투어 알곡을 팔았는데 대부분 즉석에서 수확하고 즉석에서 판매하는 방식을 취해 수매 진척이 지난해 동기 대비 빨랐다. 현재까지 각종 알곡 경영주체들은 루계로 밀 1억 16만톤을 수매했다.
부양책 범위가 넓었다. 국가 관련 부문들이 선후하여 하남, 안휘, 하북, 강소, 산동 등지에서 최저수매가격 집행 예방책을 가동했고 중국비축량식관리그룹유한공사는 수매정책을 엄격히 집행함과 아울러 제때에 수매 창고와 장소를 증설하고 일군과 설비 등 요소 보장을 강화함으로써 현장 봉사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했다. 현재까지 루계로 밀 1,300만톤을 최저 수매가로 수매함으로써 농민들의 ‘재배한 알곡이 적치되지 않는’ 최저선을 단단히 지켰다.
시장 운행이 안정했다. 최저수매가격 정책의 지지하에 알곡 가공·무역·비축 기업들이 질서있게 수매, 판매를 했는데 밀 가격이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품질이 좋을수록 가격이 높은 특점이 뚜렷했다. 추석명절과 국경절이 다가옴에 따라 밀가루 소비는 곧 전통적인 성수기에 들어서게 되여 밀 시장의 수매와 판매는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국가량식물자비축국은 다음 단계에 계속하여 여름철 알곡 수매 진척에 따라 시장 감측 조기경보를 강화고 조절, 통제 조치의 실행을 드세게 틀어쥐고 알곡 가격이 합리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전력으로 추동하여 여름철 알곡 성수기 수매의 순조로운 마무리를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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