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 국내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소집

박명화 新华社 2025-09-01 13:19:09

〈중국공산당 사상정치사업 조례〉 심의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초안)〉 연구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이 8월 29일 회의를 열고 〈중국공산당 사상정치사업 조례〉를 심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초안)〉을 연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상정치사업은 당의 우량한 전통이자 선명한 특색, 뚜렷한 정치 우세로서 〈중국공산당 사상정치사업 조례〉를 제정, 출범하는 것은 사상정치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 강화하고 사상정치사업의 과학화, 제도화, 규범화 수준을 제고하는 것으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상정치사업의 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모으고 령혼을 주조하는 것을 첫자리에 두는 것을 견지하고 리상 신념 교양을 핵심으로, 실제에 긴밀히 결부해 학습, 선전, 교양을 강화하여 사상을 통일하고 공감대를 응집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투지를 고무해야 한다. 새로운 정세하의 사상정치사업을 강화, 개진하여 사회군체의 발전과 변화에 적응하고 사업의 상대성과 실효성을 증강해야 한다. 사상정치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당위(당조)는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관철과 시달을 틀어쥐여야 한다. 전체 당원 특히 지도간부들은 당성 단련을 강화하고 솔선수범하여 사상정치사업을 전개하며 사상정치사업이 부단히 혁신 국면을 개척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인민공화국 민족단결진보촉진법〉을 제정하는 목적은 국가 립법의 방식으로 당이 민족사업에서 이룩한 중대한 리론성과와 실천성과를 국가의 의지로 전환시키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제도와 기제를 건전히 하며 중화민족의 응집력과 구심력을 한층 더 증강하는 데에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 민족이 단결분투하는 사상정치 공동토대를 부단히 다지고 시종일관 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며 중국특색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드팀없이 견지해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수립을 견지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며 여러 민족 사이의 광범위한 교류, 왕래, 융화, 공동 단결분투, 공동 번영발전을 한층 더 촉진해야 한다. 법률안의 제정과 관철, 실시 사업을 잘하고 법에 따라 민족사무를 관리하는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회의는 또 안전생산과 자연재해 방지에 관한 제반 사업을 한층 더 틀어쥘 것과 관련해 요구를 제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중심의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시종일관 인민대중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으며 안전을 희생하는 것을 발전의 대가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 한다. 안전위험을 정밀하게 방지, 해소하고 전력을 다해 재해구조를 전개하며 제때에 리재민들을 타당하게 배치해야 한다. 전국 각지, 여러 부문은 안전생산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추호의 동요도 없이 안전생산과 자연재해 대처의 제반 사업을 드팀없이 틀어쥐며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을 더 잘 총괄시켜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编辑:박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