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및 제7회 중국제1자동차홍기카니발 개막

―황강 개막 선포, 호옥정 축사

12일, 제22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및 제7회 중국제1자동차홍기카니발 개막식이 장춘에서 열렸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참석해 개막을 선포하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축사를 했다.

7월 12일 , 제22회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및 제7회 중국제1자동차홍기카니발 개막식에서 성당위 서기 황강 , 성당위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함께 전시관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제1자동차홍기전시구역에서 기술혁신 성과를 상세히 료해하고신형 차량 모델을 참관했다 .

이번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는 중국제1자동차홍기카니발과 동시에 개최되였으며 총 4개의 완성차전시관, 3개의 특별전시구역, 2개의 체험구역 및 1개의 야외전시구역으로 구성되였다. 박람회에는 글로벌 주류 자동차 기업들과 신흥 세력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홍기 ‘천공(天工)’ 계렬을 비롯한 다양한 신형 차량이 공개되여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강, 호옥정은 함께 전시관을 돌아보며 구매 문제를 상담하러 온 로씨야 중개상인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80년전 중로 량국 인민들은 세계반파쑈전쟁에서 어깨 겯고 싸웠고 상호 지원했다. 새로운 력사의 출발점에서 우리는 로씨야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심화하고 광활한 자동차 시장을 함께 개척하길 바라고 있다. 황강, 호옥정은 제1자동차홍기와 제1자동차펜티엄(奔腾) 전시구역을 찾아 기술혁신 성과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고 흥미롭게 신형 차량을 참관했으며 길림성 ‘15.5’계획과의 깊은 접목을 강화하고 함께 자동차산업군집을 육성하면서 길림의 전면 진흥에 기여하기를 중국제1자동차에 희망했다. 제1자동차폭스바겐과 제1자동차아우디 전시구역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독일 폭스바겐은 길림성과 량호한 협력 토대를 가지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고품질의 상징이다. 독일 폭스바겐이 더 많은 연구개발 력량을 길림에 집중하고 시장에 더 가까운 인재들이 결책을 하도록 하여 쌍방의 협력이 더욱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비야디(比亚迪), 홍몽지행(鸿蒙智行), 리상(理想) 등 전시구역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다양한 신에너지 자동차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이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는 발전 추세가 강하다. 우리는 더 많은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들이 길림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을 흥행시키는 것을 환영한다. 기업간에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촉진하며 ‘내부 경쟁식’ 경쟁을 피하고 공동으로 산업 발전을 추진하여 자동차 시장을 번영시켜야 한다. 무수사식(无辐式) 수소에너지 이륜차는 조형이 전위적이고 과학기술 감각이 충만했다. 황강은 수소에너지 응용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면서 소비 흐름을 더욱 잘 이끌도록 기업을 격려했다. 황강은 또 현장 보안인원들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예방을 강화하고 최저선을 지키며 전시회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신신당부했다.

7월 12일,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및 제7회 중국제1자동차홍기카니발 개막식에서 성당위 서기 황강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함께 전시관을 순찰하며 제1자동차홍기 부스에서 기술 혁신 성과를 자세히 리해하고 신형 차량 모델을 참관했다.

호옥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장춘자동차박람회 및 홍기카니발은 ‘신질로 미래를 선도하자’를 주제로 118개 유명 자동차기업과 각계 손님들을 초청하여 홍기의 새로운 풍채를 함께 감상하고 협력의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며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게 된다. 이는 반드시 중국 자동차공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 길림 진흥의 새로운 돌파, 국제자동차도시의 건설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새로운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길림은 중국제1자동차와 함께 민족 자동차 브랜드 진흥의 기치를 떠메고 전동화, 네트워크 련결화(网联化), 지능화를 방향으로 세계급 자동차 선진 제조업 군집을 건설할 것이다. 중국제1자동차가 지속적으로 관건 핵심기술을 공략 돌파하고 제품의 경쟁력, 브랜드 영향력을 증강하여 ‘용감하게 조류의 선두에 서고 영원히 1위를 다투는’ 중국제1자동차의 새로운 장을 써나가야 한다. 국내외 자동차 및 부품 기업, 과학연구기구와 전문인사들이 길림 진흥의 기회를 공유하고 량질의 대상을 길림에 투자하며 선진기술을 길림에 인입하여 길림 자동차산업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새로운 업적을 창조하도록 돕기를 바라며 광범한 자동차 소비자들이 민족 브랜드가 국문을 나서 세계로 나아가고 전세계에서 명성을 얻도록 중국제1자동차를 지지하기를 바란다.

개막식에서는 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선전 영상을 방영했다. 중국제1자동차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구현동, 중국기계공업련합회 당위 서기이며 리사회 회장인 서념사, 중국자동차류통협회 명예회장 심진군이 축사를 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은혜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성 및 장춘시 지도자들인 리위, 김육휘, 왕지후, 왕자련, 고지국, 중국제1자동차 총경리 류역공, 성 직속 관련 부문 책임 동지, 국가 관련 업종협회학회 책임 동지, 중국 주재 일본사절 및 로씨야, 로므니아, 라오스 등 각국 상협회 대표, 로씨야 자동차 중개상 및 전시회 참가 기업 대표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명준기자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