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인삼 과학기술 성과(제품) 전시회 개막

6월 30일,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성당위와 성정부의 결책포치를 깊이 관철하고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산업의 일체화 추진을 견지하기 위해 길림성 인삼과학기술 성과(제품)전시회가 장춘신질생산력발전촉진중심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3+1+1’ 방식으로  인삼재배관, 인삼과학기술성과관, 인삼제품구 및 도지(道地) 중약재전시관, 인삼상품판매관 등 5대 전시구를 설치하여 우리 성이 다년간 인삼 유전자(种质) 자원, 재배 기술, 정밀 가공, 제품 연구개발, 성과 전환 등 분야에서 이룩한 우수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동시에 인삼 품종, 약품, 건강식품, 화장품, 식품 등 분야 70개 유수 기업의 300여가지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장기 운영 기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동태적으로 갱신하며 전시, 추천, 판매, 선전, 과학기술 보급 등 기능이 일체화된 종합봉사플래트홈으로 적극적으로 육성했다.

전시회 기간에 협력 체결, 대상추천, 성과 점목 등 일련의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장춘신질생산력발전촉진심은 국가기술이전전환중심, 길림성문화관광발전회사와 인삼과학기술 성과 및 제품 판매봉사에 관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길림대학, 장춘중의약대학, 길림농업대학, 중국농업과학원 특산연구소에서 총 33개의 최신 인삼과학기술 성과를 추천했다. 장춘중의약대학 등 단위의‘산삼 스마트 감정 시스템’ 및 길림대학의 ‘인삼 대형 인공지능 모델’ 등 최신 과학기술 성과도 전시회에서 공개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성‘길자호’ 특색산업 고품질 발전 사업전담팀, 길림성과학기술청, 장춘신구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성‘길자호’ 특색산업 고품질 발전 사업전담팀의 여러 성원단위 관련 책임자, 길림성과학기술청, 장춘신구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 및 대학, 연구소의 전문가, 학자, 기업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