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 국제 사진뉴스
주동 新华社 2025-04-08 10:29:24한국 경상북도 산불로 16명 사망
25일 밤, 산불이 한국 경상북도 안동의 마을로 번졌다.
26일, 한국 산림청은 22일부터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였으며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1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영국, 올해 경제 성장 전망 대폭 하향 조정
26일, 영국 재정장관 리브스가 봄 예산안을 발표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하였다.
26일, 영국 정부가 발표한 2025년 봄 예산안에서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2024년 10월 예측치 2%에 비해 절반으로 ‘뚝 떨어진’ 수치다.
프랑스 대통령: 정전 시 우크라이나 지원군 최전선 배치 안할 것
26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왼쪽)이 빠리 대통령궁 엘리제궁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의 방문을 맞이하였다.
3월 26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미래 로씨야―우크라이나 정전 후 우크라이나 군대가 우크라이나 안보의 ‘첫번째 보장’이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동맹국들이 파견하는 안보지원 부대는 대치 최전선에 배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독일 련방의회 구성, 숄츠 정부 해산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신임 독일 련방의회가 구성되며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25일, 새 독일 련방의회가 구성되며 첫 전원회의를 열었다. 관례에 따라 신임 련방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지난 임기의 련방정부 임기도 종료되였다.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와 각료들은 이날 대통령으로부터 해직 통지서를 전달받았다.
남아공 대사: “미국 관계, 주권 희생 불가”
23일, 추방된 라술 대사가 개보돈 국제공항에서 입장 표명 하고 있다.
23일, 추방된 남아공(남아프리카공화국) 주미 대사 이브라힘 라술은 귀국 후 “남아프리카는 국가의 존엄과 주권을 희생하면서까지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타이 의회, 총리 불신임 동의안 기각
26일, 타이 방콕에서 총리 페통탠(가운데)가 불신임 동의안 기각후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6일, 타이 하원은 페통탠 총리를 대상으로 한 불신임 동의안 표결을 결과, 최종적으로 해당 동의안이 기각했다.
그뢴란도 디스코 만 빙산
22일, 단마르크 자치령 그뢴란도 디스코 만에서 찍은 빙산과 선박
디스코 만은 그뢴란도 서해안의 유명한 빙산 집결지이다. 이곳의 빙산은 규모가 크고 모양이 독특하며 경치가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디스코만의 빙산은 기후 변화의 지표로 불리며 빙산의 수량, 크기 및 이동 속도 등은 사람들이 지구 온난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를 제공해준다.
메히꼬시: 자카란다 만발
23일, 메히꼬 수도 메히꼬시에서 찍은 만발한 자카란다 꽃과 독립 천사 기념비 사진이다.
메히꼬시의 자카란다(蓝花楹)는 봄철 가장 대표적인 풍경 중 하나이다. 매년 3월부터 4월까지 이 청보라색 꽃들은 도시의 거리와 공원, 광장을 마치 시 한 편처럼 수놓았다.
출처: 신화넷
编辑: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