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담 제1회 겨울철 어렵축제 개막
손맹번 吉林日报 2025-01-23 10:42:34큰 물고기를 들고 있는 시민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1월 18일, 장춘 정월담국가삼림공원의 망담(望潭)광장에서 북소리가 울리면서 성대한 겨울철 어렵축제 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전통 어렵문화와 민속풍습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해내외의 관광객들이 이 독특한 겨울철 축제를 체험하러 장춘 정월담을 찾았다. 관광객들은 겨울철 어렵절 현장에서 천년동안 전해 내려온 어렵문화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 음력설의 분위기를 감수하고 넘치는 축복을 받을 수도 있었다.
새 빙설시즌, 정월담은 ‘랭자원’이 지속적으로 ‘열효과’를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빙설제품을 끊임없이 풍부하고 빙설체험도 한층 더 승격시켰다. 장춘 정월담국가삼림공원은 세계 각지 벗들의 방문을 반기고 있다.
얼음구멍을 뚫고 있는 어부들.
어렵절 현장의 공연.
큰 물고기를 분분히 찍고 있는 관광객들.
어렵절 현장에 뜨끈한 어탕도 있었다.
첫 그물에 끌어올린 물고기(头鱼).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글 손맹번기자, 사진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