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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의 겨울, 스키 ‘열풍’으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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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명, 장춘한국인(상)회 제18기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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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연변 새 빙설시즌 ‘설역비경 로리커’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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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꿈·춘향>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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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의 겨울, 스키 ‘열풍’으로 뜨겁다
정세명, 장춘한국인(상)회 제18기 회장으로
2024-2025 연변 새 빙설시즌 ‘설역비경 로리커’에서 개막
창작 뮤지컬 <꿈·춘향>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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