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음악당은 청소년들의 예술 실습 경험을 넓혀주고 그들에게 전문 공연 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해 오는 5월 30일 특별 예술공연 ‘시·노래와 함께’(诗·歌与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성내에서 랑송과 성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중이다.
이번 공연은 고전 시가(诗词)를 노래하고 랑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예술의 대중적 보급을 위한 공익적 취지로 기획되였다. 모집 절차를 간소화해 예술에 열정을 가진 청소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전문 공연장을 방문해 고전 문화와 무대예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공연 모집은 크게 ‘오프닝 합창 랑송’과 ‘예술가 동행 무대’ 두 분야로 나뉜다. 오프닝 합창 랑송 곡은〈소아·록명>(小雅·鹿鸣)이며 20명 이내의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특별 예술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중 전문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발성 기술과 무대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길림성음악당 주무대에서 리허설과 본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예술가 동행 무대’는 <청옥안·원석(青玉案·元夕)>, <만강홍(满江红)> 등 여러 고전 시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10명 이내로 선발하며 중앙가극원 예술가들과 함께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다. 련습과 공연 과정에서 전문적인 예술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 수업을 통해 개인의 예술 기량과 무대 표현력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다. 또한 무대 공연의 준비부터 실제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공식 공연 사진과 길림성음악당 사회실천 증서가 주어진다. 특히 ‘예술가 동행 무대’ 부문 참가자에게는 길림성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명예증서가 추가로 수여된다.
본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실제 공연 일정에 따라 결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주최측에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전화:15948797888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