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인 4월 5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조상지장군기념관을 찾아 참배하고 영렬들을 추모했으며 항일영웅들의 불멸의 위훈을 되새기면서 민족독립과 인민해방, 국가의 부강을 위해 영용하게 희생된 혁명선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조상지장군기념관은 장춘 반야사에 세워졌다. 장군이 희생된 후 사찰 승려들은 민족의 대의를 품고 일제와 위만주군에 의해 빼앗긴 영웅의 두개골을 되찾아 고찰 안에 묻는 것으로 영웅의 충절을 보존했다. 조상지 장군의 두개골 발굴 장소에서 황강은 엄숙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꽃다발을 진정하면서 렬사들을 추모하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상지 장군은 동북항일련군 장병들을 이끌고 백산흑수(白山黑水)에서 피를 흘리며 죽음에도 굴하지 않았는바 그 굳건한 강철기골은 더없이 존경할 만하다. 혁명렬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행복한 삶이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영원히 영웅들을 추모해야 한다. 동북항일련군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양정우, 조상지 등 혁명렬사들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선전하여 당원 간부들이 그들로부터 분발의 힘을 얻고 굳건한 리상과 신념을 다지며 의지를 모으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혁명선배들이 개척한 위대한 사업을 앞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려정에서 다시 위풍을 떨치며 더 큰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왕자련이 행사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