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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팔레스티나 관련 ‘두 국가 해결안’ 리행 위한 조치 촉구

2025년 9월 23일,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 시민들이 팔레스티나 지도자 아라파트와 압바스의 초상화를 흔들며 축하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요르단강 서안 여러 도시에서도 여러 국가가 팔레스티나를 국가로 승인한 것을 기념하고 가자지구 주민들을 지지하는 집회와 행진이 잇달아 열렸다. /신화넷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 부총은 3월 24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서 열린 팔레스티나 문제 공개회의에서 국제사회는 팔레스티나 문제가 다시 주변부로 밀려나는 것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며 ‘두 국가 해결안’을 리행하기 위해 되돌릴 수 없는 조치를 취하고 팔레스티나가 조속히 독립 국가를 세울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은 이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부총은 현재 중동에서 전쟁이 계속 확산되고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지역 안정과 세계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팔레스티나 문제도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엄중한 정세 에 직면하여 국제사회는 정치적 의지를 보여주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팔레스티나 문제가 조속히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지속가능한 해결을 보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총은 가자지구 휴전 합의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계속 공격을 감행해 600명이 넘는 가자 주민이 숨졌다고 말했다. 최근 이스라엘은 인도적 물자 반입 제한을 강화하고 라파 국경검문소를 여러차례 페쇄하면서 가자의 인도적 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그는 가자 정세는 국제적 도의의 마지노선과 직결된 문제로 중국은 관계국, 특히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를 전면적으로 준수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완전하고 지속적인 휴전을 이룰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은 국제인도법상 의무를 리행하고 검문소를 완전히 개방하며 인도적 물자 반입 제한을 취소하고 인도적 기관, 특히 유엔 팔레스티나 난민 구호 및 사업 기구에 대한 공격과 압박을 중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총은 점령국이 한동안 정착촌 정책을 가속화하고 정착촌 활동을 확대해 지난 1년 동안 요르단강 서안에서 3만 6,000명이 넘는 팔레스티나인들이 집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정착민 폭력 사건도 급증해 많은 팔레스티나 민간인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그는 정착촌 활동은 국제법과 안보리 결의 제2334호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모든 폭력은 규탄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스라엘은 정착촌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정착민 폭력을 억제하며 민간인을 공격한 모든 사건을 조사해 책임을 묻고 유죄를 면해주는 관행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총은 팔레스티나 문제 해결에는 보편적으로 인정된 합리적인 방안, 즉 ‘두 국가 해결안’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외의 어떤 방식이나 새로운 기제를 세우더라도 ‘팔레스티나인에 의한 팔레스티나 관리’ 원칙을 지키고 팔레스티나인들의 의지를 존중하며 ‘두 국가 해결안’을 촉진해야지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관련국은 안보리 결의 제2803호 요구에 따라 안보리에 관련 상황을 즉시 보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은 모두 팔레스티나 국가의 분리할 수 없는 구성부분으로서 국제사회는 팔레스티나 령토를 병합하려는 모든 시도와 ‘두 국가 해결안’의 기반을 훼손하는 모든 일방적 행동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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