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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생강 섭취의 5가지 좋은 점

“겨울에 무우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다.” 수천년 동안 전해져온 이 속담은 여름 건강에서의 생강의 중요한 지위를 보여준다.

1. 한기 쫓고 비장과 위 건강 조절

여름철 인체의 양기는 겉으로 드러나고 내부는 허하고 비여있는데 거기에 에어콘을 자주 쐬고 찬 음료를 마시면 외열내한 상태가 나타나 비장과 위장이 허약해지고 설사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생강은 성질이 맵고 따뜻하여 위를 따뜻하게 하고 구토를 멈추게 하며 추위를 없애고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추위로 인한 복통과 설사를 완화시키는 데 좋다.

2. 식욕 증진 및 소화 촉진

무더운 여름에는 식욕 부진이 일어나기 쉽다. 생강 속의 진저롤(姜辣素)은 위점막과 침샘을 자극하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며 위장 윤동을 향상시켜 식욕을 돋우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다.

식초에 절인 생강은 신맛, 매운맛, 식욕을 돋우는 특성으로 여름 식사에 특히 적합한 음식이다.

3. ‘에어콘병’ 예방

무더위에 사람들은 에어콘바람을 쐬기 좋아한다. 오래동안 에어콘 환경에 로출되면 추위와 습도의 영향을 쉽게 받아 코막힘, 발열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생강의 발한 작용은 한기를 몰아낼 수 있는바 흑설탕생강물이나 생강콜라는 이러한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4. 항균, 소염 및 면역 증강

여름에는 다양한 병원성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한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거나 잘못 먹으면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생강 속의 휘발성 오일 성분은 살균 및 해독 효과가 있는바 여름에 생강을 섭취하면 급성 위장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해산물을 먹을 때에도 생강을 곁들일 수 있다.

5. 대사 조절 및 해독 작용

생강은 혈액순환과 수분 대사를 촉진하고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생강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체내 한습과 대사로페물의 배설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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