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연변주의 분양주택 판매 면적은 24만 3,900평방메터로 성장 속도가 41.6% 에 달하며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연길시의 분양주택 판매 면적이 16만 200평방메터로 성장 속도가 91.9% 에 달해 전 주 1위를 차지하였다.

올해 5월, 연길시정부는 앞당겨 계획하고 알심들여 조직하면서 2025년 봄철주택교역회가 새로운 진보와 변화를 보이도록 전력 추진하였다. 성, 주, 시 당위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연길시정부는 1억원을 지출하여 신축 분양주택을 전액으로 구매하는 이들에게 건축면적당 매 평방메터에 500원 기준에 따라 보조하고 주택공적금과 상업대출을 사용하여 새로 건설한 분양주택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일회성 리자를 보조했다. 조건에 부합되는 본과, 석사, 박사 학위 인재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추가로 증가했다. 이 밖에 또 부동산 등록비 인하, 세금환급, 공적금과 상업대출, 가전제품 보조와 장식 보조 등 주택 구매 혜민 정책들도 내놓았다. 이번 주택교역회 정부 보조 강도는 전례없이 높았는바 보조 한도액이 전 성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주택교역회에 도합 24개 기업의 38개 항목이 참가했는데 전시회에 선보인 주택이 도합 5,900여채로 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은 보편적으로 매 한채당 5만원의 리윤을 양도하였고 개별적인 기업의 리윤 양도폭은 평방메터당 1,800원에 달하였다. 주택교역회에서는 또 동북3성에서 가장 먼저 5세대 부동산, 즉 건강양생형(康养型) 부동산을 내놓았다.

이런 여러가지 조치들은 연길시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고 시장의 활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주택 소비의 방출을 크게 촉진하였다.

/연길시당위 선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