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천도복숭아 ◆
▩ 열량이 낮아
각종 복숭아는 열량이 비교적 낮다. 천도복숭아(油桃)의 경우 33~39카로리로 물복숭아(46카로리)보다 약간 낮다.
▩ 식이섬유 함량 높아
천도복숭아는 다른 품종에 비해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는 두드러진 장점이 있다. 천도복숭아의 식이섬유 함량은 1.5그람/100그람으로 물복숭아(0.6그람/100그람)의 2배 이상에 달한다.
▩ 항산화 효과 있어
또한 복숭아가족에는 페놀산(酚酸类), 플라바놀(黄烷醇类), 플라보놀(黄酮醇类), 안토시아닌(花色苷类) 등 다양한 페놀성 물질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 2위: 수박 ◆
▩ 단맛이 높고 열량이 낮아
수박은 열량이 100그람당 31카로리에 불과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 단 6.8%의 당분 함량으로도 단맛을 낼 수 있다.
▩ 수분 함량 높고 저혈당 부하 낮아
수분 함량이 92% 이상인 수박은 혈당 부하[GL(血糖负荷), 단위중량당 특정 식품의 섭취가 혈당에 미치는 종합적 영향을 설명하는 지표]가 6 미만으로 저혈당 부하 과일에 속한다. 이는 수박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을 나타낸다.
▩ 라이코펜 함유
수박의 붉은 과육은 라이코펜(番茄红素)이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수박에 함유된 라이코펜이 최대 3.3미리그람/100그람에 달할 수 있는데 이는 도마도의 라이코펜 함량(2.57미리그람/100그람)에 비해 높다. 라이코펜은 매우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기에 신체에 미치는 자유라디칼의 손상을 줄이고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며 심혈관질환 및 일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3위: 멜론 ◆
수박과 마찬가지로 멜론(哈密瓜)은 꿀처럼 달지만 열량은 불과 34카로리/100그람으로 사과(대표가치 53카로리/100그람), 포도(대표가치 45카로리/100그람), 복숭아(대표가치 42카로리/100그람)에 비해 낮다. 당분 함량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높지 않은데 평균 7.9% 좌우이다.
▩ 수분 공급 뛰여나
멜론은 수분 함량이 91%에 달해 수분 보충 효과가 아주 뛰여나다.
▩ 고칼리움과 저나트리움으로 혈압에 우호적
또한 멜론은 ‘고칼리움, 저나트리움’의 혈압 친화적 과일로 칼리움과 나트리움 함량은 각각 190미리그람/100그람, 26.7미리그람/100그람이다. 아보카도(鳄梨), 바나나, 살구 등 여러가지 과일의 칼리움 함량은 모두 이보다 높다.
/광명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