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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의 두 유치원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 전승기지로

6월 13일, 왕청현중국조선족농악무전시관에서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전승기지 현판 수여식 및 무형문화유산 학교 진입 행사가 열린 가운데 왕청현의 두 유치원이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전승기지로 지정되였다.

전승기지 설립은 ‘산업과 교육의 융합, 문화와 교육의 협력’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조치로서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들을 학교로 초청하는 것은 민족단결교육을 증진하고 청소년들이 우수한 전통문화를 인지하고 공감하며 계승하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행사에서는 왕청현 제1유치원과 제4유치원이 중국조선족농악무(상모춤)전승기지로 지정되였으며 7명의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들이 무형문화유산 전승 지도교원으로 위촉되였다.

이날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 김명춘이 중국조선족농악무의 기원과 발전, 력사적 전승 그리고 예술적 특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왕청현에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 1명, 성급 1명, 주급 4명이 있다.

/왕청현융합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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