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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신 후 4가지 증상

신장이 보내는 ‘구조 신호’일 수도

신장은 인체의 중요한 배설기관중 하나로 물을 마신 후 아래와 같은 4가지 이상이 생기면 신장에서 보낸 ‘구조 신호’일 수 있다.

얼굴·팔다리 부종

신장은 체액대사를 조절하고 체내의 체액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에 신장이 좋지 않으면 체액 균형에 이상이 나타나 얼굴과 팔다리에 부종이 생기기 쉽다.

밤 잦은 소변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것은 신장 농축 기능 저하의 징후일 수도 있고 방광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질환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단백뇨

단백뇨는 신장병 손상의 흔한 증상중 하나로 평소에 ‘거품뇨’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사구체(肾小球) 려과막 손상으로 단백질이 루출되면서 소변에 단백질이 함유되여 거품이 생기는 현상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

신장이 좋지 않으면 마신 물이 배출되지 않고 수분이 혈관 내부에 축적되여 혈압이 상승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혈압강하제로 완화되지 않는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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