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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20개 기업, 제4차 중국—중동 유럽 국가 박람회 참가

5월 22일, 제4차 중국—중동 유럽 국가 박람회 및 국제소비품박람회가 녕파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우리 성 2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 기간 길림성상무청은 우리 성 기업들을 조직해 오프라인 상담회에 참가해 길림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길림성 전시품에는 특색 농산물, 방직품, 야외 레저용품, 가정용품, 선물 공예품 등이 포함되며 전시 참가 품목으로는 길림성의 유명 브랜드인 목재 바닥재, 스키용품, 양말류, 유기농 쌀과 잡곡, 조각예술품, 짚공예품, 명절 선물, 그리고 장백산 특산품인 인삼제품 및 인삼주, 목이버섯, 사슴제품, 버섯류 제품, 건강식품 등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절강성인민정부와 상무부에서 공동 주최했으며 전시면적은 8만평방메터로 중동유럽전시구와 수출소비품전시구로 나뉘여졌다. 72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해외 구매자 3,000명을 포함해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행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무역활동을 주선으로 11개의 중점 행사와 50개 이상의 업종별, 국가별 전문 상담회를 개최해 다층적인 협력 기회를 마련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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