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이 주목하는 2025 길림시마라톤대회가 길림시인민광장에서 거행되였다. 3만명 선수가 송화강변의 ‘가장 아름다운 코스’에서 각축을 펼쳤다.
‘세계륙상련합회 골드대회’로 도약한 2025년 길림시마라톤대회는 길림시정부와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시체육국과 길림시체육총회에서 주관했다. 대회는 마라톤(42.195키로메터), 하프마라톤(21.0975키로메터), 미니달리기(5키로메터) 등 3개 종목을 설치했다. 세계 랭킹 100위권 선수와 세계 엘리트 간판선수 29명도 초청을 받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3만명 선수가 북국강성의 송화강 량안에 아름다운 생태 화폭을 그렸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