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몽골간 에너지 협력의 중요한 통로인 간치마오두(甘其毛都)—가수슈하이투(嘎舒苏海图) 국경철도 착공식이 14일 내몽골 바얀눌르시(巴彦淖尔市) 우라드중기(乌拉特中旗) 간치마오두통상구에서 진행되였다. 이는 1956년 어런호트—자몬우드(扎门乌德) 철도가 개통된 데 이어 거의 70년 만에 건설된 중국—몽골 두번째 국경간 철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