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기간 ‘연변관광교통’ 미니프로그람은 루계로 801건의 실시간 도로 상황 정보를 발표하고 17만여건의 도착 알림을 핸드폰으로 외지 관광객들에게 전송, 2만 3,000여차례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연변관광교통’ 미니프로그람의 초기 화면에서 관광객들은 연길서시장, 훈춘 방천 등 인기 명소의 관람 안내를 조회할 수 있으며 박씨보신탕, 원할머니보쌈 등 현지 특색 음식을 추천받을 수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도로 상황 지도는 관광객들이 교통 체증을 피해 즐겁게 연변을 관광할 수 있도록 했다.

“너무 편리하다. 휴가 기간 풍경구가 인파로 북적이고 가는 길에 차가 막힐가 봐 걱정했는데 미니프로그람을 통해 로선을 계획했더니 순탄하게 목적지에 이를 수 있었다.”며 북경에서 온 관광객 왕씨 녀성은 감탄했다.

명소 관광 안내, 음식 추천, 실시간 도로 상황 전송, 안전 제시를 집중시킨 이 스마트 봉사 플래트홈은 과학기술로 관광객들에게 간편하면서 살뜰한 관광봉사망을 구축해주어 연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간단한 클릭으로 연변 관광의 편리와 다채로움을 누리게 하고 있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