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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장기간 복용하면 중독될가?

진통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중독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진통제는 비아편성 진통제인데 그중 가장 흔한 류형은 이부프로펜(布洛芬), 아스피린 등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非甾体) 소염제이다. 이러한 종류의 약물은 중독성이 없으며 설명서나 의사의 지도하에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많은 사람들은 “진통제를 복용하면 중독된다.”는 말을 듣고 약을 거부하여 결국 오래동안 통증으로 고통받고 심지어 병세를 악화시킨다. 사실 중독 위험이 있는 것은 아편류 진통제 [례하면 모르핀(吗啡), 코데인(可待因) 등]인데 이러한 약물은 엄격한 처방 관리가 필요하다. 감기, 두통, 관절통 완화에 사용되는 기존의 진통제는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바 규범적으로 사용하면 의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과학적인 약물 사용은 참으면서 복용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통증이 생활에 영향을 미칠 때 의사의 지도하에 필요에 따라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은 통증을 참는 것보다 건강 회복에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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