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량의 땀을 배출하는 것은 건강에 유익하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것도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이 세 부위에 땀이 많이 난다면 우리의 몸이 알리는 건강 적신호일 수 있다.
★손발바닥에 땀이 잘 나는 경우: 신장이 허하고 열이 많다
증상: 입안이 마르고 잠을 못 자고 꿈이 많으며 마음이 답답하고 짜증이 쉽게 나며 밤에 식은땀이 흐른다.
개선 방법: 음을 보하고 열을 내려야 한다.
★허벅지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간경에 습열이 쌓여 하초에 몰린다
증상: 음부에 습기 차고 가려우며 오줌이 적고 황색을 띠며 대변이 끈적끈적해진다.
개선 방법: 열을 내리고 습기를 제거하여 간의 열을 내려야 한다.
식이 금기: 맵고 기름지고 단 음식을 피하고 음주를 피해야 한다.
★코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비위가 허약하다
증상: 저항력이 비교적 약하고 기가 허약하며 감기에 쉽게 걸린다.
개선 방법: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를 보충해야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