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3版:문화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미학으로 물든 애화마을에 가보다

삼채 문화창의 제품

‘락양 삼채(三彩) 국제 도예촌’으로 불리는 하남성 락양시 로닝현 로링향의 애화(爱和)마을은 중국 도예 대가 곽애화가 2015년에 설립한 마을이다. 시내에서 약 120키로메터 떨어져있으며 면적은 약 3,000무에 달한다. 이곳은 락양 삼채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이다.

도예촌은 전통 마을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바 마을 곳곳에 큰 도자기 항아리로 만든 6,000여개의 예술 작품이 전시되여있다.

2015년부터 전국 각지의 예술가들이 이곳에 모여 작품을 만들고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작품을 경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산골 마을 아이들의 미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현 전체 86개 중소학교에 ‘미술교육교실’을 설립해 7만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인민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