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연길공원은 진달래꽃 향기로 그윽하다. 지난 4월초 이식한 2,000여그루의 진달래가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아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연길공원에서는 금후에도 계속해서 공원 안에 진달래 꽃바다를 조성하는 것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답고 휼륭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타산이다.
/김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