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2版:과학 上一版 下一版  
上一篇 下一篇

중국 과학자, 련속변수 집성광량자칩 분야서 새 돌파

중국 과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련속변수 집성광량자칩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 관련 연구 성과가 일전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되였다. 전문가들은 이 획기적인 성과는 련속변수 코딩 방식을 채용한 광량자칩의 관건 기술 공백을 메웠으며 광량자칩의 대규모 확장 및 량자계산, 량자네트워크 등 분야에서의 응용에 중요한 기초를 닦아놓았다고 지적했다.

집성광량자칩은 마이크로나노 척도에서 광량자 정보를 코딩, 처리, 전송 및 저장할 수 있는 선진적인 플래트홈이다. 어떻게 광량자칩에서 대규모의 량자 얽힘을 실현할 것인가 하는 것은 국제 량자 연구의 난제이다.

《네이처》저널 관계자는 “이 작업은 처음으로 광량자칩에서 다비트의 련속변수인 량자 얽힘을 실현한 것으로서 광량자 정보처리를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리정표로 된다.”고 평가했다.

북경대학과 산서대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다년간의 연구와 난관 돌파를 거쳐 관건 기술의 병목 현상을 성공적으로 해결, 련속변수 광량자칩 조정, 다색상간 뽐프와 탐측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정성, 재구성이 가능한 얽힘 클러스터 제조를 실현하였으며 얽힘 클러스터 구조에 대해 엄격한 실험 검증을 진행하였다.

“이는 우리 나라 과학자들이 집성 광량자칩 기술 분야에서 이룩한 새로운 돌파이다.” 중국과학원 원사 공기황은 이 독창적인 성과는 대규모 량자 얽힘 상태의 제조와 조종에 새로운 기술 경로를 제공해주었는바 량자계산, 량자네트워크와 량자모의 등 령역의 실용화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신화넷

版权所有 ©2023 吉林朝鲜文报- 吉ICP备07004427号
中国互联网举报中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