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북경에서 소집된 2024 ‘중국날씨’ 브랜드 농촌진흥발전행동계획 년도사업회의에서 ‘절기 명성’, ‘절기 명품’, ‘절기 명풍경’의 3대 권위 순위를 발표했는데 북국 강성과 길림 무송이 명단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중국기상국 응급재해경감(应急减灾) 공공써비스사가 지도하고 중앙기상대, 화풍기상매체그룹이 주최하였으며 신화사, 인민일보사, 중국일보사, 중신넷, 봉황넷, 북청넷 및 중국날씨옴니미디어 등 여러 주류 뉴미디어 플래트홈의 광범한 지지를 받았다.
회의에서는 ‘절기 명성’, ‘절기 명품’, ‘절기 명풍경’ 권위 차트를 발표하고 간판수여식을 거행했다. 전국 기상봉사 농촌진흥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9개 도시가 ‘절기 명성’ 칭호를 획득하였는데 길림시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오른 도시이다. 이 밖에 길림 무송은 ‘절기 명풍경’ 칭호를 수여받았다.
최근년간 길림시는 독특한 지리적 위치, 풍부한 자연자원 및 두터운 문화저력으로 절기 문화를 문화관광의 발전과 농촌 진흥에 융합시켜 지방 경제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기상 봉사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었다.
한편, 회의에서는 ‘절기도시응용련맹’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각 성원들은 기상으로 하여금 어떻게 도시계획, 농업생산, 재해방지, 공공위생 등 여러 분야에 더욱 잘 봉사하게 할 것인가를 공동으로 모색하여 농촌진흥전략의 전면적인 추진에 과학적이고 정확한 기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송화강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