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소집된 2025년 길림성중의약사업회의에 따르면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14.5’ 계획의 제반 사업을 고품질로 완수하기 위해 우리 성은 ‘10가지 행동’을 실시하여 중의약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2025년 길림성 중의약 사업요점 및 중의약 ‘10가지’ 행동방안>을 인쇄발부했다.
‘10가지 행동’은 각각 중의약 프로젝트 년간 관리 행동, ‘중의약+’ 관광, 문화, 건강양생, 음식 등 추진 행동, 전 성 ‘15분 기층 중의약 봉사권’ 구축 행동, 중의 의료써비스 품질 향상 행동, 중서의 결합사업의 고품질 발전 행동, 의료개혁 정책조치 심화, 중의약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 행동, 공립중의병원 고품질 발전 추진 행동, 중의약 인재 양성 행동,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 추진 행동, 의료기구 중의약제제 연구개발 행동 등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의료와 음식 융합, 의료와 건강양생 융합, 의료와 관광 융합을 적극 추진해 ‘건강자문, 중의료양, 체육운동, 레저양생, 건강관광’을 일체화한 중의약 건강산업 체계를 구축하여 전 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조력하게 된다.
회의에 따르면 2025년말까지 현급 중의병원은 적어도 본 구역내에 영향력 있는 중의특색과실을 1개 이상 설립하고 각 지역에서는 전 성 100개 표준화 중의재활치료실 건설 목표의 10%를 달성해야 하며 모든 중의진료소에는 중의가 배치되고 80% 이상의 농촌위생소에는 중의 봉사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 인력이 최소 한명 있어야 한다.
입원 환자의 중의특색료법(中医优势病种) 피복률을 확대한다. 3급 공립중의원은 적어도 4가지 중의특색료법 치료를 제공하고 피복률이 80% 이상에 도달해야 하며 2급 공립중의원은 적어도 2가지 중의특색료법 치료를 제공해야 하며 그 피복률이 60%이상에 도달해야 한다. 탕제용 중약(中药饮片)의 응용을 강화해야 한다. 외래 환자가 탕제용 중약을 사용하는 비례는 60% 이상이여야 하며 퇴원 환자의 사용률은 70%이하여서는 안된다. 중의학 비약물치료법의 사용 비률을 높인다. 그중 외래진료에서 중의학 비약물치료법을 사용하는 환자 비례는 15%이상이여야 하고 퇴원 환자는 75%보다 낮아서는 안되며 점차 제고되여야 한다.
인삼 과학기술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핵심기술의 돌파를 실현하여 길림성 인삼 과학연구 성과가 중의약 실천에 널리 응용되도록 하며 인삼을 리용하여 여러 질병을 해결하는 능력을 제고하여 길림성 인삼산업의 고품질 도약식 발전을 조력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