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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나미산관광휴양지, ‘겨울놀이 신난다’

나미산관광휴양지가 개장후 첫 주 접대량이 연인수로 5,000명을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지난 주말에 야간 스키를 시작함에 따라 이달말까지 전면 개방되면 이곳은 광범한 스키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눈놀이와 얼음놀이 체험을 가져다주게 될 전망이다.

나미산관광휴양지는 길림시 풍만구 강남향 유민가에 위치해있는데 올해 들어 길림시군중문화관에서 창작한 인형극 〈빙설기우기〉를 새 빙설시즌의 주제로 하여 ‘스키 + 교수 + 눈놀이’ 원스톱(一站式) 체험지를 중점적으로 만들었다.

스키장내에는 3개의 고품질 눈길을 부설하고 관광객접대쎈터를 신축했는가 하면 설비를 갱신하고 높은 수준의 스키학교를 개설했다. 흑룡강성에서 온 스키감독팀을 초빙하여 녀성 스키 코치 대오를 확대했으며 길림시 4개 스키구락부와 협력을 전개하여 초중급 스키애호가와 청소년들에게 친절하고도 주도면밀한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빙설락원을 업그레이드하고 10개의 미끄럼 활주로를 개설했다.

11월 30일 개장 이후 관광휴양지 빙설시즌 카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고 온라인 검색량과 호평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틱톡 플래트홈 스키 인기 순위(길림지역) 중  친자관광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나미산관광휴양지는 야간 스키를 시작, 매일 17시부터 21시까지 모든 스키 코스를 개방하고 야간 스키 카드 우대정책을 출시하여 스키애호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달말까지 눈하우스, 눈캠핑, 눈파워랜드, 빙상락원 등 새로운 놀이 개발을 완료하고 아이스카, UTV전지형차(全地形车) 체험 등 오락 프로그람을 선보이게 된다.

/송화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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