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변방검사총역 변방검사처에 따르면 국가이민관리국의 통일적인 배치하에 지난 12월 1일부터 길림변방검사총역 15개 통상구에서 신판 대외개방통상구 출입경 변방검사 현장 표지를 사용하고 있다.
출입경 관광객들이 따뜻한 통관 을 체험하도록 하고저 길림성변방검사총역은 현지 실정에 맞게, 이웃 국가의 실제와 결부하여 로고에 로어, 조선어 두가지 문자를 추가했다.
신판 대외개방통상구 출입경 변방검사 현장 표지는 주표지와 기능표지 두가지로 나뉜다. 주표지는 대외개방통상구에 출입경 변방검사기관을 알리는 표지로 중국이민관리 표지와 ‘중국이민관리’라는 문구가 함께 씌여져있다. 그중 중국이민관리 표지는 이미 2021년 4월 2일부터 사용에 들어갔다.
기능표지는 대외개방통상구의 출입경 변방검사 현장에 관련 통로 시설과 안내 방향을 표시하는 표지로서 구체적으로 통로 표지 16개, 공공구역 표지 6개, 작업 장소와 시설 표지 21개, 제시 표지 9개, 권고 표지 9개, 안내 표지 9개 등 6가지 종류에 70개로 세분화되였다.
신판 대외개방통상구 출입경 변방검사 현장 표지의 사용은 변방검사 현장 집법근무 관리를 한층 더 규범화하고 새시대 이민관리기구의 새로운 이미지를 더욱 잘 보여주는 데 유리하다. 중외 인원이 출입국통상구에서 신속하게 관련 정보를 식별하고 정확하게 획득하는 데 더욱 편리를 제공하고 자각적으로 출입경 변방검사기관의 변방검사 업무를 협조하여 질서있게 검사를 받고 순조롭게 통관할 수 있게 해 통관 체험을 향상시킨다. 이는 이민관리사업에 대한 사회각계의 인지도를 한층 더 제고하는 데 유리하고 많은 출입국인원들을 감독하는 데 편리를 제공해준다.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현장 이민관리 경찰에게 문의하거나 12367 이민관리 열선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