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시 송화호땜 동쪽 송광부두에서 교하 애림어항부두를 잇는 바지선(趸船) 항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송화강 길림성 구간 관광대통로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이 항로는 매일 8시 30분에 송광부두에서 바지선을 띄우고 오후 2시 30분에서 3시 사이 애림어항부두에서 귀항하며 전 구간 40키로메터를 운항하는 데 3시간 반이 소요된다.
차량은 바지선으로 운반할 수 있는데 애림어항부두에서 하선한 후 자가용으로 교하 홍엽곡까지 20분이 걸린다. 바지선은 차량 8대를 수용할 수 있고 려객선은 승객 150명이 탑승할 수 있다. 탑승 예약은 온 ·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송화강넷